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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닝 내내 놀라울만큼 항상 친절하시고 다정하셨던 두 분. 발리에서 돌아오셔서 많이 바쁘시고 피곤하셨을텐데 직접 저희 사무실로 후기와 사진을 전해주러 오셨어요. 이렇게나 좋으신 두 분께 어떻게 말로 그 감사함을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두 분의 웨딩 준비에 저희 발리웨딩헬퍼를 선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언제까지고 두 분 지금처럼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아래는 고객님이 직접 써주신 후기 전문입니다.
발리웨딩헬퍼를 알게 된건 결혼날짜로부터 약 3달정도 남았을 때 였습니다.
자카르타에 계시는 시부모님을 계기로 저희는 가족끼리의 해외 소규모 웨딩을 계획할 수 있었고 그때부터 이곳저곳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발리웨딩헬퍼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그냥 장소만 발리일뿐 한국에서 하는 스드메 패키지처럼 드레스도 한국에 있는 제휴된 곳에서 골라야 했고 그냥 하루동안 먹고 마시며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고급 리조트 안에 있는 예식장 두세시간 대관하고 자는방은 따로 잡아야하는 방식에 심지어 결혼식 시간도 리조트 상황에 맞게 따라가야 한다는 점들이 한국이랑 똑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러다 발리 웨딩헬퍼에 방문해서 빌라웨딩이란걸 처음 알게되었구요, 결혼식 앞뒤로 풀빌라를 빌려 휴양하듯 가족끼리만 지내다가 결혼식 당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을 정말 웨딩데이란 이름으로 보낼 수 있다는게 딱 저희가 찾던 스타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장식 테이블장식 심지어 등까지도 하나하나 우리가 고를 수 있다는것,
그리고 풀빌라도 방 갯수와 규모가 다양해서 하객수에 따라 결정할수 있다는것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별 세개) 현지인 작가분이 찍은 사진샘플을 보고 남편과 저는 따질것도 없이 무조건 여기다 생각했습니다.
푸쉬파푸리는 방 4개 총 4커플이 묵을수 있을 가장 작은 규모의 웨딩빌라였습니다. 하지만 방만 4개지 작은 규모가 절대 아니었고 방들도 다 넓고 하나하나 다 특색있게 예쁘고 응접실에 앞에 바다가 보이는 잔디, 바다를 보며 마사지 받을 수 있는 방갈로, 수심 1m50 짜리 개인풀장까지 정말 예쁘고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거기에 스탭분들 어찌나 친절하고 세심하던지 때 되면 방에 들어와서 모기커튼 쳐주고 모기약 꽂아주고, 새벽부터 풀장 청소 해주시고 수영하고 있으면 또 어느새 방 입구에 수건도 세팅 해놓으시고,
저희 엄마랑 언니가 외국 음식을 잘 못먹는데도 음식솜씨가 좋아서 현지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아무튼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들도 정말 맘에 들어하셔서 꼭 다시 와서 머물고 싶다 했을 정도로 푸시파푸리는 완벽한 빌라였습니다.
결혼 당일 아침에 수영을 하고 점심먹을 때쯤 스탭분들이 오셔서 웨딩아치와 생화, 디너테이블 설치를 해주셨고 저희는 헤어메이크업을 받았습니다.
생화장식에 디너테이블 세팅도 솜씨가 좋으셔서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꾸며주셨고 그날의 우중중했던 날씨와 그 꽃들의 색감이 오히려 잘어울렸던것 같아요. ^^
사실 헤어메이크업이 한국만큼 발달하지 못해서 그부분이 제일 걱정이었고 한국처럼 퍼펙트 하지는 않았지만 신부 메이크업 해주시는분은 솜씨도 좋았고 막상 사진으로 찍힌걸 보니 딱 그곳이랑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게 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혼식에 비가와서 바로 시작을 못하고 조금 기다리다가 결국 약하게 내리는 비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흠이 되지 않을만큼 모든 부분이 잘 어울렸고 즐거웠고 마냥 좋았던것 같아요 (오히려 비가 와서 더 사진이 분위기 있게 잘 나온것같아요)
저랑 남편은 발리에서 할수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좋았기 때문에 사실 다른것들은 조금 부족해도 된다 한국처럼 화려할 필요도 없다 생각했는데 빌라의 배경 자체가 정말 아름답고 현지인 스탭분들이 손재주가 좋으셔서 한국보다 더 화려한 결혼식을 조용히 치룬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샘플사진 보고 잡지 화보같은 그 구도와 색감에 완전 반해서 아티잔패키지로 결정했었구요, 다른건 욕심없었고 사진만큼은 기대를 엄청 했었는데..
아 정말 한국으로 보내주신 유에스비 안에 몇백장 넘는 사진들 보면서 심각하게 잘나와서 눈물날뻔 했네요 ㅎㅎ
저희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더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작가분들 덕분에 웃으면서 재미있게 찍었어요.
친구들과 부모님 지인분들 사진 보여주면 사진이 화보처럼 나왔다고 정말 예쁘다고 해주시고 아무튼 사진실력이 우리나라 웨딩작가들은 따라올수 없는 퀄리티라 생각했습니다.
후기를 쓰는 내내 아름다웠던 그곳의 전경과 행복하고 따듯했던 푸쉬파푸리에서의 기억이 어제처럼 생생해서 계속 설레네요.. 발리의 소규모 웨딩을 계획하시는 분이 있다면 무조건 발리웨딩헬퍼에서 하라고 추천하고싶어요.
마지막으로 발리로 떠나고나서 로밍을 안해갔는데 와이파이 터지는 숙소에서 이메일로 발리웨딩헬퍼 대표님과 계속 연락을 할수 있었구요 일주일전 하루전까지도 꼼꼼히 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 결혼전날과 결혼 다음날까지 계속 상황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꿈에만 그리던 발리에서의 작고 예쁜 결혼식을 실행 가능하게 해주신 발리웨딩헬퍼 대표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같은 커플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애써주세요^^
플래닝 내내 놀라울만큼 항상 친절하시고 다정하셨던 두 분. 발리에서 돌아오셔서 많이 바쁘시고 피곤하셨을텐데 직접 저희 사무실로 후기와 사진을 전해주러 오셨어요. 이렇게나 좋으신 두 분께 어떻게 말로 그 감사함을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두 분의 웨딩 준비에 저희 발리웨딩헬퍼를 선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언제까지고 두 분 지금처럼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아래는 고객님이 직접 써주신 후기 전문입니다.
발리웨딩헬퍼를 알게 된건 결혼날짜로부터 약 3달정도 남았을 때 였습니다.
자카르타에 계시는 시부모님을 계기로 저희는 가족끼리의 해외 소규모 웨딩을 계획할 수 있었고 그때부터 이곳저곳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발리웨딩헬퍼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그냥 장소만 발리일뿐 한국에서 하는 스드메 패키지처럼 드레스도 한국에 있는 제휴된 곳에서 골라야 했고 그냥 하루동안 먹고 마시며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고급 리조트 안에 있는 예식장 두세시간 대관하고 자는방은 따로 잡아야하는 방식에 심지어 결혼식 시간도 리조트 상황에 맞게 따라가야 한다는 점들이 한국이랑 똑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러다 발리 웨딩헬퍼에 방문해서 빌라웨딩이란걸 처음 알게되었구요, 결혼식 앞뒤로 풀빌라를 빌려 휴양하듯 가족끼리만 지내다가 결혼식 당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을 정말 웨딩데이란 이름으로 보낼 수 있다는게 딱 저희가 찾던 스타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장식 테이블장식 심지어 등까지도 하나하나 우리가 고를 수 있다는것,
그리고 풀빌라도 방 갯수와 규모가 다양해서 하객수에 따라 결정할수 있다는것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별 세개) 현지인 작가분이 찍은 사진샘플을 보고 남편과 저는 따질것도 없이 무조건 여기다 생각했습니다.
푸쉬파푸리는 방 4개 총 4커플이 묵을수 있을 가장 작은 규모의 웨딩빌라였습니다. 하지만 방만 4개지 작은 규모가 절대 아니었고 방들도 다 넓고 하나하나 다 특색있게 예쁘고 응접실에 앞에 바다가 보이는 잔디, 바다를 보며 마사지 받을 수 있는 방갈로, 수심 1m50 짜리 개인풀장까지 정말 예쁘고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거기에 스탭분들 어찌나 친절하고 세심하던지 때 되면 방에 들어와서 모기커튼 쳐주고 모기약 꽂아주고, 새벽부터 풀장 청소 해주시고 수영하고 있으면 또 어느새 방 입구에 수건도 세팅 해놓으시고,
저희 엄마랑 언니가 외국 음식을 잘 못먹는데도 음식솜씨가 좋아서 현지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아무튼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들도 정말 맘에 들어하셔서 꼭 다시 와서 머물고 싶다 했을 정도로 푸시파푸리는 완벽한 빌라였습니다.
결혼 당일 아침에 수영을 하고 점심먹을 때쯤 스탭분들이 오셔서 웨딩아치와 생화, 디너테이블 설치를 해주셨고 저희는 헤어메이크업을 받았습니다.
생화장식에 디너테이블 세팅도 솜씨가 좋으셔서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꾸며주셨고 그날의 우중중했던 날씨와 그 꽃들의 색감이 오히려 잘어울렸던것 같아요. ^^
사실 헤어메이크업이 한국만큼 발달하지 못해서 그부분이 제일 걱정이었고 한국처럼 퍼펙트 하지는 않았지만 신부 메이크업 해주시는분은 솜씨도 좋았고 막상 사진으로 찍힌걸 보니 딱 그곳이랑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게 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혼식에 비가와서 바로 시작을 못하고 조금 기다리다가 결국 약하게 내리는 비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흠이 되지 않을만큼 모든 부분이 잘 어울렸고 즐거웠고 마냥 좋았던것 같아요 (오히려 비가 와서 더 사진이 분위기 있게 잘 나온것같아요)
저랑 남편은 발리에서 할수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좋았기 때문에 사실 다른것들은 조금 부족해도 된다 한국처럼 화려할 필요도 없다 생각했는데 빌라의 배경 자체가 정말 아름답고 현지인 스탭분들이 손재주가 좋으셔서 한국보다 더 화려한 결혼식을 조용히 치룬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샘플사진 보고 잡지 화보같은 그 구도와 색감에 완전 반해서 아티잔패키지로 결정했었구요, 다른건 욕심없었고 사진만큼은 기대를 엄청 했었는데..
아 정말 한국으로 보내주신 유에스비 안에 몇백장 넘는 사진들 보면서 심각하게 잘나와서 눈물날뻔 했네요 ㅎㅎ
저희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더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작가분들 덕분에 웃으면서 재미있게 찍었어요.
친구들과 부모님 지인분들 사진 보여주면 사진이 화보처럼 나왔다고 정말 예쁘다고 해주시고 아무튼 사진실력이 우리나라 웨딩작가들은 따라올수 없는 퀄리티라 생각했습니다.
후기를 쓰는 내내 아름다웠던 그곳의 전경과 행복하고 따듯했던 푸쉬파푸리에서의 기억이 어제처럼 생생해서 계속 설레네요.. 발리의 소규모 웨딩을 계획하시는 분이 있다면 무조건 발리웨딩헬퍼에서 하라고 추천하고싶어요.
마지막으로 발리로 떠나고나서 로밍을 안해갔는데 와이파이 터지는 숙소에서 이메일로 발리웨딩헬퍼 대표님과 계속 연락을 할수 있었구요 일주일전 하루전까지도 꼼꼼히 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 결혼전날과 결혼 다음날까지 계속 상황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꿈에만 그리던 발리에서의 작고 예쁜 결혼식을 실행 가능하게 해주신 발리웨딩헬퍼 대표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같은 커플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애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