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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겨울 저희 발리웨딩헬퍼를 처음 찾아주셨던 멋진 고객님의 웨딩이 드디어 따뜻한 봄날에 열렸답니다! 싱가포르와 한국을 오가며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기분좋게 저희와 웨딩을 준비해주셨는데요, 상상했던 그대로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웨딩과 리셉션이 실현되었답니다! 신랑, 신부님의 행복한 미소와 즐거워하시는 하객분들을 보니 저희도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고우신 자태만큼이나 세련된 글솜씨로 멋지게 후기를 적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두 분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저희 발리웨딩헬퍼가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아래는 고객님이 직접 적어주신 후기입니다!
신랑과 결혼을 약속한 후, 한국의 웨딩식장을 찾아 다녔습니다. 예전부터 막연하게 형식적인 결혼식을 하기 싫었던 저였기에 한국의 웨딩식장이 맘에 들 리가 없었죠.
해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소규모로만 진행되는 작은 결혼식을 하고 싶었던 저는 한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발리를 저의 결혼식장으로 정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남편과 양가 모두 저의 의견을 존중해 주셨고, 발리 현지 업체 몇 군데와 연락을 해 보았으나 직접 플래너를 만나보지 않고, 모든걸 결정할 수는 없어서 한국의 발리 전문 웨딩업체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인연, 발리웨딩헬퍼.
창경궁 앞에 위치한 발리웨딩헬퍼 사무실에서 플래너님을 직접 뵙기 전까지만 해도, 제 결혼식에 대해 아무것도 결정을 못했었을 때라 하나부터 열까지 플래너님께 질문하였고, 그에 대해 솔직하고, 정성스럽게 답변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저는 빌라에서부터 메이크업, 사진, 데코레이션, 디너까지 이미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발리웨딩헬퍼의 목록들 중에서 선택만 하면 되었고, 플래너님은 그에 대해 구체적인 부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형식적인 결혼식과 달리, 예식 데코레이션, 디너 메뉴, 엔터테인먼트, 음악 등등 제가 꿈꾸던 결혼식을 그대로 도화지에 그려나가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고, 제가 마음껏 그릴 수 있도록 모든 물감을 준비해주시고,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플래너님 덕에 결혼 준비는 즐거움 그 자체였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고, 결혼식 일주일 전부터는 비만 내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정말 구름 한 점 없는 화사한 날씨로 결혼식이 진행되었고, 현지 플래너님의 지휘 아래 제가 그렸던 결혼식의 모습이 하나하나 준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스태프들은 정말 친절하셨고, 신랑 신부가 긴장하지 않도록 결혼식 전에 디테일하게 예행 연습을 진행해 주셨으며, 중간 중간 요청하지 않아도 꼭 필요한 부분들을 센스있게 챙겨 주셨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들이 계시지 않아도, 체계적으로 결혼 준비가 진행되었습니다. 그곳의 모든 분들이 형식적으로가 아닌 온 진심을 다해 저희 결혼식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결혼 전에 신랑과 제가 많은 고민을 하면서 만들었던 예식 순서대로 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플래너님께서 전에 말씀해 주셨던대로 저희가 다소 미흡하고, 어설플지라도 우리 둘만의 특별한 예식 진행에 하객들은 물론 그곳에 스태프분들까지 기꺼이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환호해 주셨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결혼식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찡-
예식이 끝나고 정리를 하는 동안 고급스럽게 장식된 디너 테이블이 준비가 되었고, 모든 하객들이 디너 음식이 정말 맛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외국 음식을 대접해야 하는 것이라 혹시라도 입맛에 맞지 않을까 제일 걱정하던 부분이었는데, 멀리서 와준 하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행복하고, 즐겁게 결혼식이 끝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뭐하나 부족한 부분 없이 성공적인 결혼식이었습니다. 이 모든게 발리웨딩헬퍼 플래너님 덕분이예요. 나름 즐겁게 준비한 결혼식이었기는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이 한창 예민해져있는 신부인 제가 죽 끓는 변덕으로 몇 번씩 준비된 내용을 바꿔도 싫으신 기색 없이 열심히 도와주시고, 제 뒤에서 훨씬 많은 고생을 하셨을 플래너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제 친구 한명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내 인생에 이런 결혼식은 처음이야. 신랑 신부도 주인공이고, 오늘 참석한 하객들도 다 같이 영화 속 주인공인 기분이야.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그런 특별한 결혼식이었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올 초 겨울 저희 발리웨딩헬퍼를 처음 찾아주셨던 멋진 고객님의 웨딩이 드디어 따뜻한 봄날에 열렸답니다! 싱가포르와 한국을 오가며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기분좋게 저희와 웨딩을 준비해주셨는데요, 상상했던 그대로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웨딩과 리셉션이 실현되었답니다! 신랑, 신부님의 행복한 미소와 즐거워하시는 하객분들을 보니 저희도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고우신 자태만큼이나 세련된 글솜씨로 멋지게 후기를 적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두 분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저희 발리웨딩헬퍼가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아래는 고객님이 직접 적어주신 후기입니다!
신랑과 결혼을 약속한 후, 한국의 웨딩식장을 찾아 다녔습니다. 예전부터 막연하게 형식적인 결혼식을 하기 싫었던 저였기에 한국의 웨딩식장이 맘에 들 리가 없었죠.
해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소규모로만 진행되는 작은 결혼식을 하고 싶었던 저는 한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발리를 저의 결혼식장으로 정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남편과 양가 모두 저의 의견을 존중해 주셨고, 발리 현지 업체 몇 군데와 연락을 해 보았으나 직접 플래너를 만나보지 않고, 모든걸 결정할 수는 없어서 한국의 발리 전문 웨딩업체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인연, 발리웨딩헬퍼.
창경궁 앞에 위치한 발리웨딩헬퍼 사무실에서 플래너님을 직접 뵙기 전까지만 해도, 제 결혼식에 대해 아무것도 결정을 못했었을 때라 하나부터 열까지 플래너님께 질문하였고, 그에 대해 솔직하고, 정성스럽게 답변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저는 빌라에서부터 메이크업, 사진, 데코레이션, 디너까지 이미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발리웨딩헬퍼의 목록들 중에서 선택만 하면 되었고, 플래너님은 그에 대해 구체적인 부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형식적인 결혼식과 달리, 예식 데코레이션, 디너 메뉴, 엔터테인먼트, 음악 등등 제가 꿈꾸던 결혼식을 그대로 도화지에 그려나가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고, 제가 마음껏 그릴 수 있도록 모든 물감을 준비해주시고,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플래너님 덕에 결혼 준비는 즐거움 그 자체였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고, 결혼식 일주일 전부터는 비만 내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정말 구름 한 점 없는 화사한 날씨로 결혼식이 진행되었고, 현지 플래너님의 지휘 아래 제가 그렸던 결혼식의 모습이 하나하나 준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스태프들은 정말 친절하셨고, 신랑 신부가 긴장하지 않도록 결혼식 전에 디테일하게 예행 연습을 진행해 주셨으며, 중간 중간 요청하지 않아도 꼭 필요한 부분들을 센스있게 챙겨 주셨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들이 계시지 않아도, 체계적으로 결혼 준비가 진행되었습니다. 그곳의 모든 분들이 형식적으로가 아닌 온 진심을 다해 저희 결혼식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결혼 전에 신랑과 제가 많은 고민을 하면서 만들었던 예식 순서대로 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플래너님께서 전에 말씀해 주셨던대로 저희가 다소 미흡하고, 어설플지라도 우리 둘만의 특별한 예식 진행에 하객들은 물론 그곳에 스태프분들까지 기꺼이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환호해 주셨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결혼식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찡-
예식이 끝나고 정리를 하는 동안 고급스럽게 장식된 디너 테이블이 준비가 되었고, 모든 하객들이 디너 음식이 정말 맛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외국 음식을 대접해야 하는 것이라 혹시라도 입맛에 맞지 않을까 제일 걱정하던 부분이었는데, 멀리서 와준 하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행복하고, 즐겁게 결혼식이 끝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뭐하나 부족한 부분 없이 성공적인 결혼식이었습니다. 이 모든게 발리웨딩헬퍼 플래너님 덕분이예요. 나름 즐겁게 준비한 결혼식이었기는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이 한창 예민해져있는 신부인 제가 죽 끓는 변덕으로 몇 번씩 준비된 내용을 바꿔도 싫으신 기색 없이 열심히 도와주시고, 제 뒤에서 훨씬 많은 고생을 하셨을 플래너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제 친구 한명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내 인생에 이런 결혼식은 처음이야. 신랑 신부도 주인공이고, 오늘 참석한 하객들도 다 같이 영화 속 주인공인 기분이야.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그런 특별한 결혼식이었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