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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터널 같았던 코로나가 드디어 끝나고 발리가 예전과 같은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5월, 저희가 처음 생겼던 이래 언제나 애정해왔던 바유기타 비치프론트 빌라에서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신랑 신부님의 웨딩이 있었어요. 플래닝 단계에서도 언제나 씩씩하고 밝으셔서 저희에게 힘을 으쌰으쌰 주셨던 신부님은 선녀의 날개옷처럼 딱 어울리는 너무나도 곱디 고운 한복을 예식복으로 택하셨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예뻤는지 저희 모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베스트 스마일상을 드리고 싶을 정도로 보기 좋은 미소를 지을 줄 아시는 신랑님도 한복 자태가 너무 좋으셔서 두 분의 후기 사진들을 고르는 내내 감탄을 했던 것 같아요.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두 분의 결혼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두 분 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고 알콩달콩하게 행복하시길 저희가 마음을 다해 기원할게요~!
본 웨딩후기의 사진들은 블리스 패키지 포토그래퍼가 촬영하였습니다.
아래는 고객님이 직접 적어주신 후기입니다.
- 내돈내산찐후기!! -
길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나누고 싶어서 후기를 써봐요.
저는 외국에서 지냈던 경험도 있고, 외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막연하게 외국에서의 결혼을 꿈꾸고 있었어요.
원래는 친구가 있는 하와이에서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비행기 값도, 호텔값도 모든 비용이 너무 비싸서 동남아로 눈을 돌리던 중 발리로 결정을 했어요.
처음에는 혼자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구글에서 이곳저곳 찾아보고 가격도 비교해 보고 하다가 언어의 장벽도 장벽이지만, 실제로 보지도 못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업체를 이용해서 진행하는게 훨씬 좋겠다 생각하던 중
'발리웨딩헬퍼'를 알게되었어요. 메일로 약속 시간을 정해서 오빠와 함께 찾아간 창덕궁 view 본사는 그냥 앉아서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곳이였어요.
겨울에 처음만난 대표님은 따뜻한 차를 내주시면서 외국에서의 결혼을 잘 모르는 저희에게 몇명정도의 인원이 참가 하는지, 어떤 결혼을 원하는지, 예산은 어느정도 생각하는 지 등에 관해서 상세히 듣고 난 후 추천도 해주시고 예시도 보여주시고,
다른 분들의 결과물도 참고하라고 많이 보여주셨어요.
혹시 서울에 살고있지 않아 메일로만 연락을 주고받으시는 분이 있다면 한번은 꼭 사무실로 가서 대표님과 얘기해보길 바라요. 따뜻한 말에 한번 감동 받고, 궁 근처 4계절 아름다운 뷰에 또 반하실거예요.
해외 웨딩은 듣기에는 로맨틱하고 좋지만,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하는 스몰 웨딩이라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시는 양가 부모님들과, 며느리와 사위의 위치에서 가는 가족모임이라 양가 부모님을 서로 챙겨야하는 부분에서 많은 부담이 되었고,
사돈지간에도 서로 어색한 사이라 혹시 만났을때 서로가 불편해하지 않을지, 한 빌라에서 지내는게 껄끄럽지 않을지 가장 걱정을 했는데 그때 대표님께서 생각보다 많은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주셨는데,
결혼식을 하고 보니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너무너무 이해했어요.
발리 공항에서 새벽에 도착해서 대표님께서 미리 알려주신 기사분과 만나서 바유기타 빌라에 도착했고, 몇시간 후면 바로 웨딩을 진행하는 날이였는데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웨딩 매니저라고 소개한 cindy부터 12시에 메이크업과 헤어 디자인 쌤들도 오셔서 결혼식을 준비했어요.
일단 발리 메이크업은 사실 하기전에는 걱정을 엄청 많이했는데 (평소 화장을 진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모든 사람들이 보자마자 어떻게 외국인이 이렇게 한국식으로 화장을 잘했는지 칭찬했어요!
그리고 매니저 cindy는 웨딩데이 하루종일 아침부터 밤까지 제 옆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가방도 들어주고, 불편한 모든 부분을 다 케어해주면서 옆에서 "예쁘다 예쁘다, 잔띡잔띡" 하면서 같이 하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사진 기사 분들은 진짜 얼마나 열성적으로 찍어주시는지 6시간을 예약했는데, 너무 죄송해서 쉬라고 했는데도 쉬는 내도록 계속 몰래 몰래 찍어준 사진이 너무 예뻤어요 ㅎㅎ(포즈는 90년대 결혼할 때 하는 포즈를 너무 시켜서 우리는 자연스럽게하고싶어!) 라고 말했지만, 결과물은 역시 시키는대로 하는게 더 이뻤어요 ㅎㅎㅎ
제일 중요한 결혼식!
정말 가장 고생하신 설치 기사님들 ㅠ_ㅠ ,,
뜨거운 땡볕에 아침 일찍부터 출근하셔서 의자며 조명이며 웨딩아치며 설치하시고 꾸미시는게 타임랩스를 해놓지 않은걸 가장 후회하고 있어요!
정말 뚝딱뚝딱 만드시는데, 정말 대단했어요!
빌라에서의 서비스도, 웨딩 업체의 만족도도 진짜 1000000% 만족하고 행복한 웨딩을 진행했답니다.
가장 걱정했던 사돈들끼리의 어색함이 완벽한 결혼식장을 보고 서로 너무 행복해하셔서 눈물을 훔치셨답니다 ㅠㅠ
이렇게 행복한 가족여행과 예쁜곳에서 좋은 추억 남겨줘서 저희에게 너무 고맙다고 하셨구요.
나머지 이틀을 원래는 따로 투어 다니시기로 하셨는데 일정을 전부 바꾸셔서 공항가는날까지 함께하면서 서로 엄청 친해지셨답니다.
이게 전부 다 웨딩을 발리웨딩헬퍼에서 해서 예쁘고 아름다운 식장으로 꾸며주셔서라고 생각해요.
마지막날 디파짓관련해서 급하게 윤희플래너님께 연락을 드렸어야하는상황에서 빠르게 모든 상황 정리해주셔서 체크아웃도 편했고, 모든게 완벽했답니다.
저랑 오빠는 리마인드나 가족여행 행사를 또 이렇게 한번 꾸며보자고 얘기하고 있어요.
돌아온지 1주일이 지나 서로가 현실에 있지만 저희 가족끼리 눈만 마주치면 발리 너무 행복했다고 고맙다고 서로에게 얘기했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얼마나 행복했고, 즐거웠는지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지만 제 주변에는 제가 이렇게 얘기해요
발리에서의 웨딩 강력추천한다고! 발리 웨딩을 도와주는 "발리웨딩헬퍼"에 문의하면 넌 그냥 결정만 하면 된다고~! ㅎㅎ
대표님과 플래너님
작년 겨울부터 약 반년간 웨딩헬퍼의 신부님이 되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발리에서 윤희님 못뵌건 아쉬웠지만, 서울에 가는일이 있다면 가끔씩 들려 차한잔 하러 갈께요
그동안 너무 잘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그리고 너무 좋은 추억 남길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발리웨딩을 추진해주시고, 좋은 업체로 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저와 오빠처럼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 추억 남길수 있도록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긴 터널 같았던 코로나가 드디어 끝나고 발리가 예전과 같은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5월, 저희가 처음 생겼던 이래 언제나 애정해왔던 바유기타 비치프론트 빌라에서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신랑 신부님의 웨딩이 있었어요. 플래닝 단계에서도 언제나 씩씩하고 밝으셔서 저희에게 힘을 으쌰으쌰 주셨던 신부님은 선녀의 날개옷처럼 딱 어울리는 너무나도 곱디 고운 한복을 예식복으로 택하셨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예뻤는지 저희 모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베스트 스마일상을 드리고 싶을 정도로 보기 좋은 미소를 지을 줄 아시는 신랑님도 한복 자태가 너무 좋으셔서 두 분의 후기 사진들을 고르는 내내 감탄을 했던 것 같아요.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두 분의 결혼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두 분 언제나 지금처럼 예쁘고 알콩달콩하게 행복하시길 저희가 마음을 다해 기원할게요~!
본 웨딩후기의 사진들은 블리스 패키지 포토그래퍼가 촬영하였습니다.
아래는 고객님이 직접 적어주신 후기입니다.
- 내돈내산찐후기!! -
길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나누고 싶어서 후기를 써봐요.
저는 외국에서 지냈던 경험도 있고, 외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막연하게 외국에서의 결혼을 꿈꾸고 있었어요.
원래는 친구가 있는 하와이에서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비행기 값도, 호텔값도 모든 비용이 너무 비싸서 동남아로 눈을 돌리던 중 발리로 결정을 했어요.
처음에는 혼자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구글에서 이곳저곳 찾아보고 가격도 비교해 보고 하다가 언어의 장벽도 장벽이지만, 실제로 보지도 못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업체를 이용해서 진행하는게 훨씬 좋겠다 생각하던 중
'발리웨딩헬퍼'를 알게되었어요. 메일로 약속 시간을 정해서 오빠와 함께 찾아간 창덕궁 view 본사는 그냥 앉아서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곳이였어요.
겨울에 처음만난 대표님은 따뜻한 차를 내주시면서 외국에서의 결혼을 잘 모르는 저희에게 몇명정도의 인원이 참가 하는지, 어떤 결혼을 원하는지, 예산은 어느정도 생각하는 지 등에 관해서 상세히 듣고 난 후 추천도 해주시고 예시도 보여주시고,
다른 분들의 결과물도 참고하라고 많이 보여주셨어요.
혹시 서울에 살고있지 않아 메일로만 연락을 주고받으시는 분이 있다면 한번은 꼭 사무실로 가서 대표님과 얘기해보길 바라요. 따뜻한 말에 한번 감동 받고, 궁 근처 4계절 아름다운 뷰에 또 반하실거예요.
해외 웨딩은 듣기에는 로맨틱하고 좋지만,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하는 스몰 웨딩이라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시는 양가 부모님들과, 며느리와 사위의 위치에서 가는 가족모임이라 양가 부모님을 서로 챙겨야하는 부분에서 많은 부담이 되었고,
사돈지간에도 서로 어색한 사이라 혹시 만났을때 서로가 불편해하지 않을지, 한 빌라에서 지내는게 껄끄럽지 않을지 가장 걱정을 했는데 그때 대표님께서 생각보다 많은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주셨는데,
결혼식을 하고 보니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너무너무 이해했어요.
발리 공항에서 새벽에 도착해서 대표님께서 미리 알려주신 기사분과 만나서 바유기타 빌라에 도착했고, 몇시간 후면 바로 웨딩을 진행하는 날이였는데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웨딩 매니저라고 소개한 cindy부터 12시에 메이크업과 헤어 디자인 쌤들도 오셔서 결혼식을 준비했어요.
일단 발리 메이크업은 사실 하기전에는 걱정을 엄청 많이했는데 (평소 화장을 진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모든 사람들이 보자마자 어떻게 외국인이 이렇게 한국식으로 화장을 잘했는지 칭찬했어요!
그리고 매니저 cindy는 웨딩데이 하루종일 아침부터 밤까지 제 옆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가방도 들어주고, 불편한 모든 부분을 다 케어해주면서 옆에서 "예쁘다 예쁘다, 잔띡잔띡" 하면서 같이 하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사진 기사 분들은 진짜 얼마나 열성적으로 찍어주시는지 6시간을 예약했는데, 너무 죄송해서 쉬라고 했는데도 쉬는 내도록 계속 몰래 몰래 찍어준 사진이 너무 예뻤어요 ㅎㅎ(포즈는 90년대 결혼할 때 하는 포즈를 너무 시켜서 우리는 자연스럽게하고싶어!) 라고 말했지만, 결과물은 역시 시키는대로 하는게 더 이뻤어요 ㅎㅎㅎ
제일 중요한 결혼식!
정말 가장 고생하신 설치 기사님들 ㅠ_ㅠ ,,
뜨거운 땡볕에 아침 일찍부터 출근하셔서 의자며 조명이며 웨딩아치며 설치하시고 꾸미시는게 타임랩스를 해놓지 않은걸 가장 후회하고 있어요!
정말 뚝딱뚝딱 만드시는데, 정말 대단했어요!
빌라에서의 서비스도, 웨딩 업체의 만족도도 진짜 1000000% 만족하고 행복한 웨딩을 진행했답니다.
가장 걱정했던 사돈들끼리의 어색함이 완벽한 결혼식장을 보고 서로 너무 행복해하셔서 눈물을 훔치셨답니다 ㅠㅠ
이렇게 행복한 가족여행과 예쁜곳에서 좋은 추억 남겨줘서 저희에게 너무 고맙다고 하셨구요.
나머지 이틀을 원래는 따로 투어 다니시기로 하셨는데 일정을 전부 바꾸셔서 공항가는날까지 함께하면서 서로 엄청 친해지셨답니다.
이게 전부 다 웨딩을 발리웨딩헬퍼에서 해서 예쁘고 아름다운 식장으로 꾸며주셔서라고 생각해요.
마지막날 디파짓관련해서 급하게 윤희플래너님께 연락을 드렸어야하는상황에서 빠르게 모든 상황 정리해주셔서 체크아웃도 편했고, 모든게 완벽했답니다.
저랑 오빠는 리마인드나 가족여행 행사를 또 이렇게 한번 꾸며보자고 얘기하고 있어요.
돌아온지 1주일이 지나 서로가 현실에 있지만 저희 가족끼리 눈만 마주치면 발리 너무 행복했다고 고맙다고 서로에게 얘기했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얼마나 행복했고, 즐거웠는지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지만 제 주변에는 제가 이렇게 얘기해요
발리에서의 웨딩 강력추천한다고! 발리 웨딩을 도와주는 "발리웨딩헬퍼"에 문의하면 넌 그냥 결정만 하면 된다고~! ㅎㅎ
대표님과 플래너님
작년 겨울부터 약 반년간 웨딩헬퍼의 신부님이 되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발리에서 윤희님 못뵌건 아쉬웠지만, 서울에 가는일이 있다면 가끔씩 들려 차한잔 하러 갈께요
그동안 너무 잘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그리고 너무 좋은 추억 남길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발리웨딩을 추진해주시고, 좋은 업체로 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저와 오빠처럼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 추억 남길수 있도록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