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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란 꽤 긴 시간의 연애 후 결혼식을 올리시게된 본 후기 웨딩의 고객님들께 평범한 결혼식은 너무 짧고 아쉬운 점이 많았을 거에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시간동안 서로 함께 성장해오며 만들어오신 추억과 스토리들이 얼마나 많으셨을까요. 그런 두 분의 특별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기에 발리의 아발론 빌라만큼 좋은 곳은 없었을거에요. 바다로 금방 걸어나가실 수 있으면서도 아늑한 숲속에 들어와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풍성한 열대의 나무들과 꽃. 모든 근심을 덜어주는 발리니즈 스태프들의 아름다운 미소까지. 참 좋으시고 예쁜 우리 고객님들의 소중한 웨딩을 치르시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고 정말 좋은 날이었답니다. 아름다운 두 분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두 분의 축복 가득한 결혼생활을 저희 발리웨딩헬퍼가 기원하겠습니다.
아래는 고객님이 직접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던 발리 웨딩 후기를 남깁니다.
7년 간의 오랜 연애를 하면서 저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작은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오랜 소망을 대표님 덕분에 이루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 준비를 시작하며 베뉴, 데코레이션 등 수많은 선택의 늪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없다보니, 나의 선택들이 조화로울지 실제로는 어떨지 등 걱정이 참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연락 드린 때부터 무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저희의 결정을 차분하게 기다려주시고,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 누구보다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시는 대표님이 계시니 무거운 마음을 한결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걱정이 무색하게 발리 웨딩은 완벽했습니다.
결혼식 당일 오전의 모습은 아버지와 아버님이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아, 나 발리에서 결혼하기로 한 거 너무 잘한 것 같아!’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의 그 어떤 결혼식에서도 보기 힘든 모습 아닐까 하면서요!
그리고 나만을 위한 베뉴를 꾸며주는 많은 스태프들의 모습. 화이트&그린의 웨딩 아치는 제가 원하는 모습 딱 그대로였고, 디너테이블은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낭만 그 자체였습니다. 우기라 텐트 설치가 필수였는데, 저는 텐트를 할 생각이 전혀 없었어서 대표님께 징징(?)대기도 했지만, 실제로 본 디너테이블과 텐트의 조합은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어요. 게다가 단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는 행운까지요!!
또 저희 둘 만의 결정에 감사하게도 양가 가족분들이 함께해주셨지만, 어른들 입장에서는 저희의 결혼식이 상상이 안되어서 꽤나 걱정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식이 끝나고 모든 가족들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결혼이었다!!” 이 이상의 극찬이 있을까요?ㅎㅎ
결혼식을 마친 지 벌써 수 개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결혼식의 모든 순간이 여전히 벅차게 느껴지고 생생합니다. 저희에게 이렇게나 행복한 순간을 함께 준비해주신 발리웨딩헬퍼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민하며 이 글을 읽으실 모든 분들께 결국 결정에 후회가 없으실 것이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7년이란 꽤 긴 시간의 연애 후 결혼식을 올리시게된 본 후기 웨딩의 고객님들께 평범한 결혼식은 너무 짧고 아쉬운 점이 많았을 거에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시간동안 서로 함께 성장해오며 만들어오신 추억과 스토리들이 얼마나 많으셨을까요. 그런 두 분의 특별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기에 발리의 아발론 빌라만큼 좋은 곳은 없었을거에요. 바다로 금방 걸어나가실 수 있으면서도 아늑한 숲속에 들어와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풍성한 열대의 나무들과 꽃. 모든 근심을 덜어주는 발리니즈 스태프들의 아름다운 미소까지. 참 좋으시고 예쁜 우리 고객님들의 소중한 웨딩을 치르시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고 정말 좋은 날이었답니다. 아름다운 두 분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두 분의 축복 가득한 결혼생활을 저희 발리웨딩헬퍼가 기원하겠습니다.
아래는 고객님이 직접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던 발리 웨딩 후기를 남깁니다.
7년 간의 오랜 연애를 하면서 저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작은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오랜 소망을 대표님 덕분에 이루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 준비를 시작하며 베뉴, 데코레이션 등 수많은 선택의 늪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없다보니, 나의 선택들이 조화로울지 실제로는 어떨지 등 걱정이 참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연락 드린 때부터 무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저희의 결정을 차분하게 기다려주시고,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 누구보다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시는 대표님이 계시니 무거운 마음을 한결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걱정이 무색하게 발리 웨딩은 완벽했습니다.
결혼식 당일 오전의 모습은 아버지와 아버님이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아, 나 발리에서 결혼하기로 한 거 너무 잘한 것 같아!’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의 그 어떤 결혼식에서도 보기 힘든 모습 아닐까 하면서요!
그리고 나만을 위한 베뉴를 꾸며주는 많은 스태프들의 모습. 화이트&그린의 웨딩 아치는 제가 원하는 모습 딱 그대로였고, 디너테이블은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낭만 그 자체였습니다. 우기라 텐트 설치가 필수였는데, 저는 텐트를 할 생각이 전혀 없었어서 대표님께 징징(?)대기도 했지만, 실제로 본 디너테이블과 텐트의 조합은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어요. 게다가 단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는 행운까지요!!
또 저희 둘 만의 결정에 감사하게도 양가 가족분들이 함께해주셨지만, 어른들 입장에서는 저희의 결혼식이 상상이 안되어서 꽤나 걱정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식이 끝나고 모든 가족들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결혼이었다!!” 이 이상의 극찬이 있을까요?ㅎㅎ
결혼식을 마친 지 벌써 수 개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결혼식의 모든 순간이 여전히 벅차게 느껴지고 생생합니다. 저희에게 이렇게나 행복한 순간을 함께 준비해주신 발리웨딩헬퍼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민하며 이 글을 읽으실 모든 분들께 결국 결정에 후회가 없으실 것이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