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비치프론트 빌라 푸쉬파푸리에서 또 하나의 러블리한 웨딩이 있었답니다. 

두 분의 웨딩을 축하하듯 발리의 하늘은 그날따라 더욱 화창했고 불어오는 바닷 바람은 달콤하게 빌라를 휘감았지요. 신부님께서 특별히 주문하신대로 화이트와 그린으로 꾸며진 웨딩 아치가 세워지고 두 분이 직접 선곡하신 음악이 기분좋게 귀를 간지럽혔습니다.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기분좋은 봄날의 웨딩. 

멋진 두 분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저희 발리웨딩헬퍼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두 분의 앞 날을 축복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