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또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만 초대하는 작은 결혼식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아름답고 고요한 웨딩베뉴인 블루포인트 채플만큼 완벽한 곳이 없을거에요. 본 후기의 고객님께서도 이 곳 블루 포인트에서 너무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웨딩을 올리셨답니다. 신부님이 워낙에 예쁘셔서 어느 장소나 각도에서 찍어도 사진이 너무 잘 나온것 같아요. 신랑님도 어찌나 젠틀하시고 멋지신지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 진심으로 두 분의 행복을 기원했답니다. ^^

예쁜 두 분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아래는 고객님이 직접 적어주신 후기입니다. ^^

후기:

작년 10월부터 결혼준비를 하게 되었고, 4월쯤에 예식을 하고싶었는데, 한국에서 마음에 드는 예식장은 이미 예약이 끝났고, 다른 곳을 알아보니, 가격대가 너무 높기도 하여 인터넷으로 다양한 예식 사례를 찾아 보던 중 '발리웨딩헬퍼'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저희 신혼여행을 발리로 가려고 계획하였는데, 발리에서 스몰웨딩이 가능하다는걸 알게되어 저희는 신혼여행을 간김에 스몰웨딩까지 진행하고 돌아오기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문의를 드리니, 빌라웨딩, 채플웨딩 등 다양한 웨딩 형태를 안내해주셨고, 저희는 채플웨딩으로 단 둘이 예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식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준비해주셔서 저희는 예복과 드레스만 준비하면 됐고, 너무 멋진 웨딩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